교육부에 따르면
연구학교로 지정되지 않은 채
역사 국정교과서를 쓰겠다며 신청한 곳이
대구 6곳, 경북 19개 학교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학교들은 대부분 학생수보다 적은 권수를 신청해 국정교과서를 참고자료로 쓰거나
학교 비치용으로 활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부는 또 국립 중·고등학교 등에도
20권 가량의 국정교과서를 배포하기로 해
연구학교 신청이 저조하자
편법으로 보급하고 있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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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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