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호와 새마을호 등
일반열차의 서비스가 개선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이달부터 일반열차 입석승차권
발매비율을 50에서 100% 범위 안에서
탄력적으로 운영해 차내 혼잡도를 개선하고,
4월부터는 주말 등 수요가 많은 시간대에
임시열차를 증편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말까지 노후화된 좌석시트와
냉방장치, 화장실 등을 개선하고
오래돼 고장이 우려되는 차량은
안전진단을 거쳐 폐기하고
새로 제작중인 열차를 단계적으로 투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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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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