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교 부적응 학생들을 위한
'학교 내 대안교실'을
60개 중·고등학교에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2013년 8개 학교에서 시작된
'학교 내 대안교실'은 별도의 학급을 설치해
학생들의 자존감 회복과 무기력 해소,
자기성찰 등의 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를 위해 올해 3억여 원을 지원하고
전문성 강화를 위한 담당자 연수를
1년에 두 차례 실시해
모범사례와 고충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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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재한 joj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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