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국론을 분열시킨다는 지적에다,
역사쿠데타란 말까지 만들어낸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교육부가 끝내 포기
못하는 모양입니다.
전국에서 경산 문명고만 신청해,
활용하겠다는 학교가 고작 한 곳에 그치니
이 문제투성이 국정역사교과서를
다시 보조교재로 사용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또 이렇게 외면당하고 있는 것을
교과서 자체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외부세력의 방해 때문이라는
한심한 설명까지 하고 있습니다.
주변 대다수가 잘못이라고 지적하면
왜 그런지 생각해보고, 고치는 것이
배움이나 소통의 기본일텐데,
우리 교육부는 전혀 그렇지 못한 모양입니다.
mbc 뉴스 대행진, 중앙홈테라코 제공으로
먼저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로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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