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옛 한국델파이인 이래오토모티브가
중국 회사와의 합작을 이유로
회사를 분할 매각하려 한다며
매각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들은
"지역의 대표적인 제조공장인
이래오토모티브가 일방적으로 분할매각되면
지역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줄 뿐만 아니라
대규모 구조조정으로 대량해고가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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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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