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2/20 대행진 닫는말..이영우 교육감은 책임져야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2-20 15:03:53 조회수 0

경산 문명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 교과서로 공부하는 연구학교로
최종 지정되자 학생과 교육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과 갈등의 가장 큰 책임자는
이영우 경북교육감입니다.

일찍이 국정교과서 찬성 입장을 공개한
그가 교육부의 교원 동의 80% 동의 요건도
없애는 꼼수를 써가면서 이 사태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학교 구성원 의사도 무시하고, 절차도 따르지 않고, 비민주적인 밀어붙이기에 대한 책임,
이영우 교육감 말고 누가 지겠습니까!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태우 leet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