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 문명고가 전국에서 유일하게
국정 역사 교과서로 공부하는 연구학교로
최종 지정되자 학생과 교육단체가 크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이런 혼란과 갈등의 가장 큰 책임자는
이영우 경북교육감입니다.
일찍이 국정교과서 찬성 입장을 공개한
그가 교육부의 교원 동의 80% 동의 요건도
없애는 꼼수를 써가면서 이 사태를 불렀기
때문입니다.
학교 구성원 의사도 무시하고, 절차도 따르지 않고, 비민주적인 밀어붙이기에 대한 책임,
이영우 교육감 말고 누가 지겠습니까!
mbc 뉴스 대행진 기술에...
진행에 이태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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