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지하철 중앙로역 화재참사 14주기를 맞아
추모식이 열렸습니다.
2.18안전문화재단은 오늘 오전 9시 30분
대구도시철도공사 지하 1층 강당에서
피해 유가족과 부상자, 대구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14주기 추모식을 열었습니다.
오후에는 2.18안전문화재단에서
일본 지하철도 JR 노동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철 안전문제를 주제로 토론회도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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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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