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는
자유한국당 대구경북 시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자유한국당이 삼성, 이랜드 등의
국회 청문회 증인채택을 문제삼아
국회를 파행으로 몰고 가는 것은
방송법 개정안과 노동개혁법안 등
각종 개혁 법안 통과와 특검 연장을 거부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면서 규탄했습니다.
이들은 촛불민심을 통해 드러난 것은
적폐청산과 제도개선인데도
자유한국당이 민심에 역행하는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면서 반성하고
국회로 복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