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개설에 연루된
전 삼성라이온즈 투수 안지만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습니다.
대구지방법원은
국민체육진흥법의 도박개장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지만 전 선수가 변호인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안지만 전 선수는 지난해 2월
친구 등이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를
개설하는데 1억 6천500만 원을 댄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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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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