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찰서는 지난 6일
자신의 집 근처 컨테이너에서
번개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절도 피의자 23살 A씨를 검거하고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A씨는 지난해 11월부터 5차례에 걸쳐
칠곡군에 있는 마트와 식당에 들어가
165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는데 경찰 수사망이 좁혀오자,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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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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