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환경청은 환경영향평가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대구경북 196곳의 사업장을
사후관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낙동강이나 주거 밀집지역과 가까운 사업장,
환경영향이 우려되는 사업장 등이 포함됐는데
지난해보다 약 40% 정도 늘어났습니다.
주요 점검내용은 환경영향평가 협의내용 이행과
환경오염 저감대책의 적정 시행 등이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등입니다.
대구환경청은 위반 사업장은
명단을 공개하고, 과태료 부과가 불가능한
지방국토관리청 등은
감사청구를 요청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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