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법원과 검찰 청사 이전지가
올 하반기에는 확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퇴임을 앞둔 우성만 대구고등법원장은
"검찰과 협의를 거쳐
청사 이전 후보지를 2곳으로 압축했다"면서
"올해 하반기까지는 후보지를 결정해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 고법원장은 "현재 후보지 장단점을 분석하는
단계이며 입지를 결정하면 예산확보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도
부동산 투기 등을 우려해
구체적인 후보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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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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