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 증가의 영향으로
지난해 대구지하철 무임승차 금액만
44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되는 등
노인 복지 비용이 빠른 속도로 증가하자
정부가 현재 65세인 노인 기준을 더 올리는
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는데요.
대구대학교 지역사회개발복지학과
김미령 교수 (서울. 여)
"지금 은퇴연령이 60세입니다.
그런데 기초연금과 국민연금 등의 수급 기준인 노인 나이를 더 올리면 노인빈곤이 심화돼요." 라며 노인 기준 재정립에는 충분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어요.
네..
100세 수명 시대에
60대는 청년이라는 말도 있고 보면
고민을 하긴 해봐야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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