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지도부가 귀성객과 소외계층에 대한
인사에 나섰습니다. 설 밥상 주도권 경쟁을
펼치고 있는 겁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선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당원으로서 정권교체를 위해
모든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성큼다가온 '벚꽃대선', 문재인 후보는
'대세론'를 반기문 후보는 '빅텐트'론으로
충돌하고 있습니다.
한미 내달 2일 트럼프 행정부 출범후
첫 국방장관회담을 엽니다.
'트럼프 압박'에 미국산 자동차·항공기
수입을 늘립니다.
정부는 "계란·배추·무 가격 안정을 위해
성수품 공급계획을 발표하고
107% 방출하기로 했습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환율 변동성 너무 크다며 대응에 힘든 측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물가에 이자부담까지,
은행 가계대출 금리 22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호황'으로
SK하이닉스가 5분기만에 영업이익
'1조클럽'에 복귀했습니다.
가정용 살충제 일부제품의 성분이
기준치를 초과했습니다.
비염·천식·두통 유발했습니다.
'트럼프 랠리' 다우 지수가 20,000을
돌파했습니다.
삼성전자도 장중 200만원을 돌파해서
사상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3천만 '민족대이동' 오전부터 시작됐습니다.
오후 6시 지금쯤 정체 절정에 이른다는
분석입니다.
박대통령과 최순실이 설 앞두고 특검·헌재
상대로 총공세를 펴고 있습니다.
'600여년 만에 귀환…' 법원이
일본 반입 불상 부석사 소유권 인정했습니다.
제주 외국인 관광객 1인당 95만8천원
지출했습니다. 내국인의 2배입니다.
트럼프 국경장벽 강행에 '뺨 맞은' 멕시코는
유감이라며 비용 안낸다고 밝혔습니다.
中베이징 다시 스모그 경보가 내렸습니다.
춘제 연휴 귀성길 차질 우려가 현실화
됐습니다.
한국인, 내달부터 베트남 방문 때
전자비자 발급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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