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12차 대구 시국대회가
오늘도 대구 중앙로 일대에서 열려
시민 자유발언과 문화공연 등이 이어지고
저녁 7시부터는 참가자들이
박근혜대통령 생가 터까지 행진했습니다.
80여 개 시민단체로 구성된 대구시민행동은
오늘 시국대회에 앞서
오후 2시부터 대구 YMCA 100주년 기념관에서
시민 100명을 대상으로
박 대통령 탄핵 이후 시민의 역할을 주제로
토론회도 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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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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