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20분쯤
대구시 서구 상리동의 한 섬유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 1층 500여 제곱미터를
태웠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25대를 현장에 투입해
진화에 나섰지만 섬유원단이 많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경찰은 용접을 하다 불이 났다는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양관희 khyang@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