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1/12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1-12 15:10:08 조회수 0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오늘 오후
귀국했습니다. 공항열차 타고 서울역 거쳐
귀가한다는 계획입니다.

반 총장의 귀국으로 대선판은 요동치게
됐습니다. 정계개편 '핵'으로 떠오를 지
관심입니다.

날세운 야당은 반 총장에 대해서
혹독히 검증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문재인 전 대표는 "潘風은 없다"며
정책행보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여당은 '인명진표 윤리위'를 구성했습니다.
친박핵심 중징계 추진이 주목됩니다.

유일호 경제부총리는
"작년 성장률 2.7%에 가까웠고
올해 1분기도 나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롤러코스터 탄 환율', 올해들어 원/달러
등락폭이 2배에 이릅니다.

'13월의 보너스냐 세금폭탄이냐'의 갈림길
연말정산서비스가 15일 시작됩니다.

작년 12월 은행 가계대출이 3조5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증가세는 둔화됐습니다.

이재용 소환에 SK도 긴장하고 있습니다.
'최태원 사면 대가'를 특검이 주시하고
있습니다.

미국산 계란, 다음주 마트 진열대에 오릅니다. 한판 8천900원 예상합니다.

겨울철 고령 천식환자들의 응급실행이
많습니다. "마스크 쓰고 외출은 자제해야
합니다.

이재용 부회장 혐의는 "최순실 지원이 곧
朴대통령에 주는 뇌물"이라는 겁니다.

청와대 이영선 행정관이 헌재에서
자기는 대통령 비공식 업무를 수행하기
때문에 자세하게 말하지 못한다고 버텼습니다.

'배출가스 조작' 폴크스바겐 티구안
2만7천대 리콜합니다.

독감 환자가 2주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유행 안 끝났으니 개인위생에 주의해야
합니다.

줄었던 담배 소비량 다시 급증하고 있습니다.
가격인상 금연효과 없어졌습니다.

'폐쇄 국가' 북한이 중국 SNS 통해
체제 홍보에 나섰습니다.

미국과 무역갈등 가능성 높은 중국이
"미국서 260만개 일자리 창출"하고 있음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중국 지난달 AI 감염 106건에
20명이 사망했습니다. 공포가 확산되고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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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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