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 대책위원회는
생활인 인권침해와 비리 의혹으로 공분을 산
희망원 사태에 책임을 지고
조환길 대구구천주교유지재단 이사장이
사퇴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오늘 오전 계산성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연
희망원 대책위원회는
국가 인권위원회 조사결과
인권침해와 비리가 드러났는데도
관계자들이 여전히 현장에서 근무를 하고 있고
조환길 대주교가 사과문을 통해
진상파악을 하겠다고 밝혔지만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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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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