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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1-10 15:00:30 조회수 0

황교안 권한대행은 "위안부 문제 상황악화
가져오는 언행을 자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문재인 대선후보가 정책행보를 가속화 하고
있습니다. '국가개혁' 이어 '재벌개혁' 방안을
선보입니다.

반기문 경제정책 핵심은
'따뜻한 시장경제'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른바 '버핏세' 힘싣기에 나섰습니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대세는 깨진다며
자신은 성장하는 나무"라면서
문재인 후보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차기 정부는
참여정부시즌2가 아니라 촛불공동정부여야
한다며 역시 문재인 후보에 맹공을
퍼부었습니다.

중국이 우리 방공식별구역에서 전투기를
운항했습니다. '우발충돌 위험' 있는
방공식별구역을 두고 한중일 긴장요소가
재부상 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수출 개선에도 소비는 부진하다며
경기회복 모멘텀 약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농협과 임협이 설 성수품 최대 30% 할인에
들어갔습니다. 스포츠·공연도 반값
행사에 나섰습니다.

설 앞두고 계란 하루 1천만개 이상
집중 공급합니다. 배추·무도 마찬가집니다.

제주서도 야생조류 AI 의심사례 발생했습니다.
방역당국이 '긴장' 국면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7시간을 직접
밝혔습니다. 컨디션 안 좋아 관저 근무 했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안종범도 헌재에 불출석 했습니다.
국정농단 3인방 증인신문이 파행입니다.

특검이 삼성의 최지성·장충기 사장에게
'뇌물공여' 혐의로 영장 방침입니다.

교육부가 국정교과서 연구학교 지정에
돌입했습니다. 교육청이 한달간 공모합니다.

'따뜻한 겨울'에 벌써 봄 농사 걱정입니다.
병해충 기승 전망입니다.

태국 남부지역에 30년만의 폭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트럼프 정권이 냉전 이후 최대 갈등을
유발해서 최저 성장 직면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습니다.

"페이스북 동영상에 앞으로는
중간광고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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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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