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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구미 폭력 가담 새누리당 징계 요구

이태우 기자 입력 2017-01-10 15:29:21 조회수 0

정진우 더불어민주당 부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지난 8일 문재인 전 대표의
구미방문 당시 차량을 가로막고 폭력을 주도한 단체인 '대통령 탄핵기각을 위한
국민총궐기 본부' 대표자가
새누리당 당원으로 밝혀졌다"며
인명진 비상대책위원장에게 이들의 징계를
요구했습니다.

정 부대변인은 "일반시민들의 폭력행사도
용납될 수 없지만, 일반시민이 아닌 새누리당 당원들에 의한 폭력행사는 더더욱 용납될 수
없다"며 엄단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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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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