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화재 때 드러난 문제점을
진단하기 위한 공청회가
대구시와 학계 관계자, 전기안전공사,시민단체,
상인대표 등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대구 중부소방서에서 열렸습니다.
공청회에서는 서문시장 안에
통합화재감시센터를 두는 것과
6개 상가에 자동 화재 속보 설비 설치,
고성능 펌프차 배치 등의
개선책 12가지를 의논했습니다.
대구시는 이번에 나온 의견을 검토해
정책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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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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