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외상환자를 전문적으로 치료하는
권역외상센터가 4월 말부터
경북대학교병원에서 운영됩니다.
권역외상센터는 전용 수술실과 중환자실,
외상전담 전문의 등을 갖춰
365일 24시간 대기체제로 운영되는데
일반 종합병원 응급실에서 감당하지 못하는
중증외상환자를 책임집니다.
경북대 병원은 2012년 보건복지부로부터
권역외상센터 대상기관으로 선정되었지만
응급환자 이송용 헬기 이착륙시설인
'헬리패드'설치가 늦어지면서
5년여 동안 사업이 표류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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