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6시 2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의 한 복개도로에서
27살 김모씨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주차된 차 여섯 대를 잇달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가 머리를 다쳐고
차량 6대가 부서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김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가
면허 정지 수준인 0.075%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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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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