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태웁니다.
헬 조선이란 말이 있었죠!
우리나라의 열악한 현실을 풍자한 말인데,
박근혜 대통령은 이말을 쓰지 말라고
주문하기도 했었습니다.
이 말은 과장이나 풍자가 아니라
사실이었습니다.
갤럽 인터내셔날이 전세계 66개국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의 내년도 경제전망이
전세계에서 가장 비관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 국민의 66%는 '올해보다 내년이
더 어려워질 것'이라고 답했고,
4%만이 '더 나아질 것'이라고 답했다는
것입니다.
지금이 바닥이 아니고, 앞으로
지하 1층, 2층, 얼마든지 더 나빠질 수
있다는 이야깁니다.
12월30일 mbc 뉴스 대행진,
중앙홈테라코 제공으로 국내외 주요 뉴스
정리로 오늘 순서를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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