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대구시 달서구 용산동의 한 고등학교
1층 화장실 근처에서 불이 나
5분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1층 화장실 인근을 조금 태웠지만,
수업을 받고 있던 학생 800명이 놀라
운동장으로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온수기 누전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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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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