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어온
프로축구 대구FC가 다음주부터 남해로 이동해
본격적으로 2017시즌을 대비합니다.
클래식 승격과 함께 발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대구FC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이달 30일까지
남해 미조구장에서 펼쳐지는
1차 전지훈련을 통해 팀 전력을 재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선수단 영입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대구와 남해로 이어진 국내 훈련에 이어
내년 1월 6일부터는 지난해와 같은 중국
쿤밍으로 이동해 해외전지훈련을 펼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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