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15분쯤
대구의 한 고등학교 4층에서 2학년 A군이
추락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A군의 가방과 휴대폰은 4층 복도
신발장 위에서 발견됐지만
유서는 없었습니다.
경찰은 교사와 학생들을 상대로
학교폭력 피해 여부 등을 조사하는 한편,
초기화된 휴대폰을 복원하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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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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