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4지구
화재 사건을 수사중인 대구 중부경찰서는
발화지점으로 보이는 4지구 상가 안에서
타고 남은 물건과 전선 등을 대량 수거해
국과수에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또, 4지구 상가 옥상 건물 안팎에 설치된
CCTV 16대가 있었다는
상인들의 진술도 확보하고,
해당 자료가 남아있는지도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지금까지 확보된 CCTV를 분석한 결과,
화재 당시 사람이 4지구에 드나드는 흔적은
찾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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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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