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문시장 4지구가 화재로 절반 이상 무너져
철거가 결정됐습니다.
서문시장 재난안전대책본부는
4지구의 안전진단 결과,
사용불가인 E등급이 나와
철거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철거 시기는
화재 원인 규명이 끝나고
현장에 남은 귀금속 등 유실물 회수가 진행되고 대체상가 후보지가 결정된 뒤
이뤄질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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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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