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원 인권유린 및 비리척결대책위에 따르면
지난 1983년부터 대구시의 위탁으로
대구정신병원을 운영 중인
대구구 천주교유지재단은 지난 1991년 산하의
대구가톨릭대병원이 학교법인으로 변경돼,
자격이 해당하지 않는데도
25년 간 운영을 맡아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대책위는
천주교유지재단이 법을 어기고
그동안 대구희망원과 대구정신병원 원장을
겸직해 왔는데
대구시가 이를 몰랐다는 것 자체가 의문이라며
철저한 감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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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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