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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이원석 보상선수로 이흥련 내줘

석원 기자 입력 2016-11-27 16:57:41 조회수 0

12년만에 외부 FA영입으로
두산 내야수 이원석과 계약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이 보상선수로 경찰청 입대를 앞두고 있는
포수 이흥련을 선택함에 따라
이흥련을 두산에 내줬습니다.

군 입대 선수를 내준 삼성은
당장의 전력 이탈은 막았지만,
애써 키우던 백업 포수를 내주며
대체 전력 보강의 고심은 깊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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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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