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만에 외부 FA영입으로
두산 내야수 이원석과 계약한 삼성 라이온즈가
두산이 보상선수로 경찰청 입대를 앞두고 있는
포수 이흥련을 선택함에 따라
이흥련을 두산에 내줬습니다.
군 입대 선수를 내준 삼성은
당장의 전력 이탈은 막았지만,
애써 키우던 백업 포수를 내주며
대체 전력 보강의 고심은 깊어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석원 sukwon@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