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의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자체의 정책과제를 살펴보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는
오늘 오후 2시부터
국가인권위원회 대구사무소 인권교육센터에서
시민단체, 대구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이주여성과 폭력피해 현황,
다른지역의 외국인주민 인권보호 정책
구축사례 등에 대한 주제 발표와
전문가 토론을 엽니다.
여성인권센터는
많은 이주여성이 여전히 여성폭력 등의
문제에 시달리고 있고
단기간에 걸쳐 정부 주도로
다문화 정책이 추진되는 과정에서
이주여성들의 인권문제는 간과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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