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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삼성, FA 최대어 최형우 놓쳐

석원 기자 입력 2016-11-24 18:21:19 조회수 0

삼성 라이온즈 소속 FA 최형우 선수가
삼성을 떠나 KIA 유니폼을 입게 됐습니다.

생애 첫 자유계약선수 자격을 얻은 최형우는
올시즌 3할7푼6리와 144타점으로
타격과 타점 1위에 오르는 등 정상급 타자로
활약하면서
일찌감치 이번 FA시장 최대어로 꼽혔는데
결국 KIA와 계약금 40억, 연봉 15억에
4년간 계약하면서 결국 프로야구 FA시장
첫 100억 계약 선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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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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