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11/23 대행진 주요 뉴스

이태우 기자 입력 2016-11-23 15:08:22 조회수 0

김현웅 법무장관과 최재경 민정수석이
동시에 사표를 냈습니다. 청와대는
수리 결정이 안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가
대선 불출마 선언을 하면서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정치권이 탄핵 절차를 밟아가면서
내년 상반기까지 '탄핵 정국'은 불가피해
보입니다.

한일, 군사정보협정이 체결됐습니다.
여론무시 논란 속에 후폭풍 예고하고 있습니다.
체결 자체도 비공개로 했고
밀실서명이 벌써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보름 만에 또 압수수색 당한 삼성 심장부는
충격속에 대책을 찾고 있습니다.

화웨이가 한국 프리미엄폰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삼성에 도전장을 낸 것입니다.

'삼성합병 찬성한 국민연금공단에 대해
검찰이 압수수색을 하자 '곤혹'스럽다는
반응입니다.

젊은 피 수혈받는다고 노화가 되돌려지진
않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26일 이번 토요일 촛불집회 때는
청와대 인근 행진을 시도합니다.
대략 150만~200만 참가가 예측됩니다.

우리나라 '최대 닭 산지' 포천에
AI 의심신고가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비상이 걸렸습니다.
당장 "매출 40% 줄고 단골도 외면"하고
있다며 오리식당들이 '한숨'입니다.

캄보디아 '킬링필드' 핵심전범 2명에게
종신형이 확정됐습니다.37년만에 단죄입니다.

중국은 "트럼프가 45%관세 매기면 보복할것"
이라고 밝혔습니다. 미·중 무역갈등
'전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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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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