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앞산터널로에 통행량이 늘어
수입이 협약 대비 50%를 넘어서면서
대구시가 민간업체에 재정지원을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는 2013년 6월 개통 뒤 처음으로
올해 실제 통행수입이 협약대비 50%를
넘을 것으로 보여, 민간운영자에게
재정을 지원해야 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대구시는 통행량이 1% 늘때마다
재정지원이 3억 3천만 원씩 줄 것으로 보고
통행량 증가를 위한 홍보에 집중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앞산터널로의 한해 실제 통행수입이 협약 대비 50%를 초과하면 80%까지 운영수입을
민간업체에 보장해주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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