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구 중앙로에서 열린
박근혜 대통령 퇴진 3차 대구시국대회에
주최측 추산 2만명, 경찰추산 5천명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주최측 추산 기준으로 시국대회 참가인원이
1차 3천 500명, 2차 5천명에 이어
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제 집회에는 대구의 유일한 야당의원인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의원과
야당 성향 무소속 홍의락 의원도 참가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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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건협 do@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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