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대구 3차 시국대회가 오늘 오후 5시
중앙로 대중교통전용지구에서 열립니다.
민주노총 대구지역본부 등
71개 시민사회단체로 이뤄진
대구비상시국회의는 이번 집회에
지역 최대규모인 만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집회 때 이 일대 2km 행진도 계획돼 있어,
오후 3시부터 저녁 7시까지
중앙네거리와 반월당네거리를 지나는
시내버스 14개 노선은 임시 우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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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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