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시립희망원을 위탁 운영 중인
<대구구 천주교회유지재단> 측이 어제
각종 비리 의혹이 불거져
정상적인 운영이 힘들다며 운영권 반납의사를 밝혀 더 큰 혼란을 막기 위해 이를 수용하고
조속한 공모 절차를 거쳐,새로운 위탁법인을
선정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단체들은 지금까지 드러난 사실만으로도
천주교재단의 운영권 반납은 당연한 결과지만
사과나 책임지려는 모습을 보이지 않는 것은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