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강북경찰서는
인터넷에서 물건을 팔 것처럼 속이고
돈만 받아 가로챈 혐의로
24살 권 모 씨를 구속하고
이를 도운 동생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권 씨 형제는 지난 6월
중고 휴대폰을 판다며 인터넷 카페에
글을 올린 뒤 돈만 받아 가로채는 등
같은 수법으로 지금까지 250여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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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관희 khyang@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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