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3년 간 폐기되는 헌혈량이 늘고 있어
혈액 관리가 엄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대한적십자사가
새누리당 김상훈 의원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폐기된 헌혈량은
지난 2013년 194 유닛에서
2014년 219, 지난해 233유닛으로
해마다 늘고 있습니다.
폐기되는 헌혈량은 연간
약 약 7천 3백만 밀리리터로
헌혈에 앞서 사전 문진 시스템이 보완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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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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