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립희망원은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침해와 채용, 회계비리 등 각종 의혹에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희망원 측은 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며
4개 시설장과 복지,회계 관련 직원 등 24명이
사표를 제출하고, 대구시 감사결과에 따라
관계자들이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시설 내부 인권사각지대에
cctv를 설치하고
시설거주인들을 위한 자립지원,
인권지킴이단 활동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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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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