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대구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정한
37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3명의 선수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지난 수요일 구덕경기에서
부산에게 2대 0으로 완승을 거둔 대구FC는
선방쇼를 펼친 골키퍼 조현우와
수비라인을 지킨 주장 박태홍, 그리고
1득점 1도움을 기록한 외국인 선수
세징야 선수가 각각 베스트 일레븐으로 뽑혔고
특히 세징야 선수는
이번 라운드 MVP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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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원 sukwon@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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