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울산,경주,양산 등
영남 19개 지역 YMCA는
수명이 다한 월성 1호기의 폐쇄와
활성단층을 고려하지 않고
새로 승인한 신고리 5,6호기 설립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규모 5.8 지진 이후 계속되는 여진 속에
한국 사회는 지진과 원전사고 공포 속에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면서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또
"전기난방 수요가 많은 겨울이 오기 전에
활성단층 위에 가동 중인 원전을
즉각 정지하고 안전점검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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