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이틀째를 맞고 있는 대구지역의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조합원 4천여명이
오늘 대구 반월당네거리에서
성과연봉제와 저성과자 퇴출 저지를 위한
1차 총파업 결의 대회를 열고
새누리당 대구시당과 대구고용노동청에서
항의 집회를 벌였습니다.
전국적으로 18만명이 동참한 노동계의
이번 파업으로 KTX를 제외한 일반열차의
운행률은 평소의 60%,
화물열차는 30% 수준으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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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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