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매출액 일부를 기부하는
'착한가게'가 대구에서 천 곳이 됐습니다.
대구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대구 동구에 있는
식당 2곳과 편의점 3곳이 동시에
착한가게에 가입해
대구지역에서도 천번 째 착한가게가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2006년 10월부터 착한가게를 선정했는데
음식점이 510여 곳으로 가장 많고,
도소매,서비스업 등 다양한 직종에서
가입이 이뤄지고 있으며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대구를 비롯해 서울, 광주 등 7개 지역에서
착한가게가 천 곳을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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