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개 지역 MBC와 KNN 등 10개 지역민방,
CBS 등 8개 지상파 라디오 방송사들은
공동 성명을 내고
방송의 공익성과 다양성을 말살하는
지상파 광고 차별 규제를 철폐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유료방송에서는 보편화된 중간광고가
지상파에만 금지돼 있어
최소한의 제작비 조달조차 불가능한 상황에
내몰리고 있다며 지역민과 소수자 등이
변함없이 보편적 방송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지상파 방송의 중간광고 허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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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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