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적인 성과에 연연하는 일자리 정책들이
세금만 낭비하고 슬그머니 없어지는 경우가
많은데요.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만들어보자는
정부 프로젝트에 대구시가 제출한 계획이
전국 1위를 차지해 국비 150억 원을 지원받게
됐다는 소식이예요.
김연창 대구시 경제부시장
"앞으로 신규채용을 하는 기업에 우선적으로
지원을 하는 등 지역기업과 청년이 상생하는
정책을 적극 발굴할 예정입니다." 라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어요.
네...
대구를 떠나는 청년들이 많아 걱정이 많았는데
청년 취업에 숨통을 트일 수 있을런지
그 모처럼 반가운 소식에
기대를 걸어보겠습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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