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참여연대는
오늘 대구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에 있는 모 반도체 부품 기업의 대주주가
국무총리실 소속
대일항쟁기 피해조사 및 지원위원회가 발표한
전범기업 명단에 올라있다며
대구시가 입지보조금 등으로
490여 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한 것을
중단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또,권영진 대구시장에게
기업 유치 과정을 조사해 책임을 묻을 것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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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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