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취업 알선 대가 거액 챙긴 40대 검거

심병철 기자 입력 2016-09-08 11:17:02 조회수 0

대구 동부경찰서는
취업 알선을 대가로 거액을 받아 챙긴 혐의로
전직 노동조합 간부 42살 A씨를 검거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산업별 노조의 간부로 일하며
2013년 4월부터 2015년 10월까지
크레인 기사 28명의 취업을 알선하고
조직발전기금 명목으로
80만 원에서 240만 원씩 모두 4천 400여만 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는데
해당 노조에서 고발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심병철 simbc@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