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 따르면,
올해 복숭아와 사과, 포도를 수출한 데 이어
다음달에는 배를 괌과 태국으로 수출합니다.
지난 7월 기준으로
영천의 농산물 총 수출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0% 가량
늘었습니다.
수출이 늘어난 이유는
우리 농산물이 안전성을 인정받은데다
올해 작황도 좋아 해외시장 개척을 통해
생산량 수급조절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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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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